안녕하세요 석파입니다.
북한산 자락에서 운과 명을 알고자 접한 지 한참이 되었지만. 어려운 것 또한 사실입니다.
허나 세상을 건너며 운기의 정상과 바닥을 온몸으로 경험해본 바를 표출함에 있어 명리학만 한
처세가 없기에 이에 개운 법을 포함하여 힘듦을 겪는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을
드리고자 합니다.
사람이 잘되고 못 되는 것이 다 때와 운명에 있음을 깨달은 여몽 정의 파요부를 드리며 글을 마칩니다.
하늘에는 예측이 어려운 바람과 구름이 있고 사람들은 아침과 저녁에 자신에게 다가올 화와 복을
알지 못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