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령 190
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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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받은지 1년차 애동제자 입니다.
대면 점사도 보고있습니다. 모바일점사는 10개월차 입니다.
원래 저는 엘레베이터 설치기사 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자꾸 동자 선녀씨 할머니 할아버지가 보이고
이게뭔가 궁금해서 점집을 돌아다니다가
다들 신받아야 한다시길래 아버지께 여쭤보니
지금 제가 몸주로모시는 할머니께서
일평생 작두도 타시고 일명(만신)이라고 하셨습니다.
아버지가 어릴적 작두타시는것도 봤다하시고
그래서 제가 신을받아야하는 사람인가해서
신을 받아야하나 고민을 하다가 누름굿으로 눌러가자 했는데
누름굿이 신굿이 되면서 점사를 봐드리고 있습니다.
저는 주장신4대 일월선관(도사)할아버지,
몸주신 3대 불사제석 성수대신할머니,
3대 산신대감 할아버지, 별상동자,
옥황선녀를 모시는 신의제자입니다.
점사를치실때는 성수대신할머니께서 점을 치시고
선녀동자애기씨들이 봐 드리고 있습니다.
화경으로 보는 것 할머니전에서 나오는대로
점사를 봐드리는 애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