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세7

• 
• 
• 
• 
• 
• 아쉬워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며칠 전 답답한 마음에 선생님께 상담 의뢰하였다가 영문 모를 욕과 화를 받아내었던 사람입니다. 갑자기 전화를 끊으시며 하신 마지막 말씀에 무언가 오해가 있으시구나! 하는 생각이 들긴 하였습니다만은 굳이 제가 제 돈 들여 해명 할 필요가 있으랴. 싶어 다시 전화 드리진 않았습니다. 이렇게 리뷰 적는 것 또한 굳이 할 필요 있을까. 며칠 고민 하다 제게 하셨던 여러 악담이 아무래도 오해에서 비롯 되신 것 같아 이렇게 적습니다. 그 오해를 풀 생각은 전혀 없고요, 다만- 답답하고 힘든 마음에 누구에게도 할 수 없는 이야길 선생님께라도 말씀드리고 위로 받고 싶었던 마음. 그
것 하나 뿐이었으며, 상담자가 하는 이야길 편견 없이 들어주시는 마음이 조금 필요하실 것 같습니다. 당시 왜 내게 화를 내실까. 내가 무얼 잘못한걸까. 버럭 버럭 화 내시는 것을 들으며 몹시 의아했었던 사람으로써 아무래도 그 문제가 나의
일. 이라 생각하셨나보다. 란 결론을 낼 수 밖에 없습니다만- 그 일은 저와 무관한, 타인의 행동이고, 그 행동이 제 마음을 불편하게 만든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무튼 보름달 휘엉청 밝은 추석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제 번호를 알아내어 욕 해주고 싶다고 하신 말씀에 물음표 백만개 였던 저도, 좋은 기운 가득받아 행복한 가을 보내겠습니다.

• 
• 
• 
• 
• 
• 아쉬워요

말도 없이 그냥 끊어버리시면 어떡해요
기분이 안좋거나 하셔도 말을 하시고 마무리를 지으셔야죠

• 
• 
• 
• 
• 
• 아쉬워요

위에 분께서 선생님이 걱정되신다고 거짓일 수도 있다는 말씀 해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물론 거짓된 마음으로, 장난 삼아서 사주를 보시는 분들도 계시다는거, 그렇기 때문에 의심이 되는 부분에서는 칼 같이 말씀을 할 수도 있다는 것 잘 압니다. 그렇지만 제가 말씀드린 부분들은 정말 저에게 있어서는 올 한해를 피와 살을 깎아 노력해서 얻어낸 결실들이었고 어떤 기운을 느껴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단번에 거짓이라고 갑자기 욕하시는 모습을 보며 정말 올 한해를 부정당하는 느낌이 들었던 것 같아요.. 누군가에게는 분명 쿨하고 따뜻한 언니같은 좋은 분이셨을 수도 있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저는 충분히 증거자료들을 통해 증명해 드릴 수 있는 사실들을 계속 부정하시고 증거 자료를 보내드린다고 해도 계속 거짓이라고 큰소리치시는 소리를 2022년의 마지막 날 들으며 신경쓰지 않으려고 해도 기분이 참 많이 울적해졌던 것 같습니다. 제 돈을 내고 저의 인생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을하고싶어서 상담을 요청드린건데 제가 왜 도대체 얼굴도 마주치지 않을 사람에게 무슨 잘보일 일이 있다고 거짓된 정보를 말하겠습니까ㅜㅜ 그래도 선생님도 똑같이 한 해의 마지막 날이 셨을 테니 좋게 마무리를 짓고 싶었는데... 충전 부족으로 전화가 끊겼더라구요. 이 선생님 망해라 저주하려고 쓴 글이 아니구요 앞으로는 상담을 하시면서 혹시나 틀린 기운일 수도, 저 사람이 정말 진심으로 노력해서 얻은 결과일 수도 있으니 진위여부에 대해서는 부디 한 번만 더 생각해주시고 말씀해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사람의 인생에 대한 상담을 해주시는 사람으로써 선생님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앞으로 그 사람의 인생을 대하는 태도에 큰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것도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어쩔 수 없이 사람에 대한 불신과 억울함이 참 깊어지는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새해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더 좋은 영향 많이 주실 수 있는 선생님 되셨으면 진심으로 좋겠습니다. 저도 꼭 성공해서 제 말이 맞았다는거 보여드릴게요! 건강하세요.

• 
• 
• 
• 
• 
• 아쉬워요

실제로 있었던 일을 말씀드렸는데 갑자기 거짓말한다고 소리지르시는거에요. 제가 정말 힘들게 일궈낸 일이었는데 자기 멋대로 거짓말한다고하고 심지어 적반하장으로 소리지르고 미친년이라고 욕까지.. 해명할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증거를 보내드리겠다 했더니 본인이 불리해지는거 같으니까 자기가 그거를 왜 봐야하내고 하면서 ㅋㅋㅋㅋ돈내고 기분만 너무 울적해지고 억울해서 너무 울었네요. 사람 잡으시겠어요. 신이 거짓말 한다고 하고 진짜 와 인생 최악의 경험이었어요. 사람 말 아예 안듣고 녹음 해뒀는데 너무 모욕적이어서 어디 신고라고 하고싶은 심정이에요.

• 
• 
• 
• 
• 
• 아쉬워요

저랑은 잘 안맞으셧어요 솔직히. 그냥저냥 말씀해주셨어요~~~~~~

• 
• 
• 
• 
• 
• 아쉬워요

자영업 해도 되는지 물어봤는데요 점사 나온거를 말씀해주시면 되는데
말을 확실하게 안하시고 다른 상담자 2분한테 물어보고 똑같이 나오면 하라는 어이없는 말을 들었네요.그 외에 상담도 실망 이네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 
• 
• 
• 
• 
• 아쉬워요

이런분만있다면 무서워서 어떻게 점보겠습니까?
말귀도 안통하고 혼부터내네요

• 
• 
• 
• 
• 
• 아쉬워요

물어보려고 연락드렸더니 그런걸 내가 어떻게 아냐며 그런 능력이 없다고 하실꺼면 왜 신점 보시나요? 제발 이분 한태 보지마새요!!!!

• 
• 
• 
• 
• 
• 아쉬워요

돌아가신 아버지 점사 봐달랬더니 조현병이 있냐는 말을 함 이래저래 두루뭉실 신뢰감 1도 없는 말투 뭐가 보이긴 하시는지? 왜 고인인줄 모를까

• 
• 
• 
• 
• 
• 아쉬워요

몇번 리딩 받았었는데 감정기복이 있으신지 점사가 본인의 감정을 대입하셔서 이야기해주시니 신점은 저랑 안 맞구나를 확실히 느꼈네요 수고하세요

• 
• 
• 
• 
• 
• 아쉬워요

초반에는 친절하셨는데 같은 말 반복하시고 화내시다가 갑자기 끊으셔서 기분이 별로 좋지 않네요. 답답해서 전화 드렸는데 더 상처받았어요

• 
• 
• 
• 
• 
• 아쉬워요

넘 확고하셔서.. 오히려 더 불안했는데..
선생님 공수가 완존 빗나갔습니다.
된다하셨는데.. 탈락했어요. 더이상 신뢰할수 없을듯..

• 
• 
• 
• 
• 
• 아쉬워요

몇번 상담드렸던 분인데 이번에는 상담 시작할 때 제 목소리에 힘이 하나도 안 느껴진다고 왜 그러냐고 하셔서 "오늘 우울한 일들도 있었고 해서 내인생이 어찌 풀릴지 궁금해서 저나드렸다"하면서 점사를 시작했거든요?! 그러다 점사를 풀어주시던 중에 제 질문중 에 모가 기분 나쁘셨는지 "기분 울적할때는 쟈기한테 점사보지 말라고, 무당이지 남 기분 울적한거 들어줄정도로 한가하지 않다고..."ㅜㅜ 그러면서 저날 먼저 끊으셨어요! 😤
이날 푸념한거 아니고! 기분도 울적해서 제가 갖고 있는 고민상담 (기존에 드렸던것과 연장선) 했거든요. 진작에 성격 있으신분인건 알았지만 시원하게 거침없이 점 봐주시고, 그러면서 위로되는 말도 해주셔서 이용하곤 했는데 이날 반응은 투머치! 자체였어요. 너무 기분 나빠서 이제 이용할 없을 것 같아요. 되려 제가 그분이 감정적으로 구시는거 받아준 격이 되버렸으니 말이죠!!!

• 
• 
• 
• 
• 
• 아쉬워요

무성의한 상담에.. 중간에 끊어버리는 매너는.. .
별점 한개도 아깝네요..

• 
• 
• 
• 
• 
• 아쉬워요

왜 화내셨는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저번에 주신 공수 잘못 됐다고 따진 것도 아니고
공수 주신 날짜 이맘때쯤부터 생각해도 되냐고
여쭤봤는데 다짜고짜 화내시더니 전화 뚝 끊으시네요

• 
• 
• 
• 
• 
• 아쉬워요

처음에 물어본 질문에만 대답하세요 대화를 하다보면 계속 궁금한게 생기는데 첨에 물어본 질문에만 대답해주시구 통화를 먼저 끝으세요 그건 좀 아쉬어요